생활/문화 ‘7단계 매운 한국 라면’에 빠진 베트남 젊은이들의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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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市에서는 최근 7단계 매운 라면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베트남어로 ‘mì cay’라고 불리는 매운 라면은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레시피들이 퍼지면서 인기 몰이중이다.
정통 한국 라면으로 만든 매운 라면의 가격은 약 4만동(약 2달러) 전후로 판매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소고기와 해산물 그리고 한국 김치가 곁들여져 "매운 라면"과 "신 라면"으로 나누어진다. 또한, 다양한 토핑을 선택할 수 있게 준비되어있다.
이 같은 매운맛 열풍은 곳곳으로 퍼져나가면 매운 음식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SNS를 통한 전파는 생각보다 빠르게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tuoitre >> vinatimes :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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