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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연초 7개월간 FDI 인가액 전년 동기비 46.9%, 실행액 15.5% 증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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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 투자부 외국인 투자국(FIA)이 발표한 해외 직접 투자(FDI)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연초부터 7개월의 FDI 인가액(추정치)은 전년 동기 대비 46.9% 증가한 129억 4042만 USD에 달했다. 단, 연초 6개월 시점의 2.1배 보다는 크게 둔화되고 있지만 이는 전년 7월 삼성 디스플레이(Samsung Display)의 대형 안건이 승인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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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 기간의 실행 금액(추정)은 85억 5000만 USD로 동기대비 약 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7개월의 신규 허가 안건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1408건으로 승인 금액은 25.5% 증가한 86억 9520만 USD로 늘어났다. 추가 허가 안건 수는 93.5% 증가한 660건으로 승인 금액은 2.3배인 42억 4522만 USD로 나타났다.

 

국가별 허용 금액은 한국이 42억 0949만 USD로 전체의 32.5%를 차지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싱가폴의 허용 금액이 연초 6개월 시점에 약 11억 2904만 USD에서 13억 9278만 USD로 증가해 2위를 차지했다. 전분기 2위였던 일본은 허용 금액 13억 7587만 USD로 3위을 차지했다. 대만이 11억 2113만 USD로 4위, 홍콩은 허용 금액 10억 0525만 USD로 5위를 차지했다.

 

지방별 허용 금액에서 1위는 하이퐁市의 19억 8782만 USD로 전체의 전체의 15.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하노이市로 16억 8698만 USD, 3위는 동나이(Dong Nai)의 14억 5320만 USD로 나타났다.

 

한편, 7월에 승인된 대형 안건으로는 태국 기업이 동나이省에서 계획하고 있는 도시 공단 복합 안건이 투자액 3억 0930만 USD 등으로 나타났다.

 

 

mpi >> vinatimes :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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