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신규 내각, ‘부정 부패 단속 및 낭비 방지’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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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21년 임기를 시작하는 첫번째 정부 정례 회의가 8/1일 하노이市에서 개최되었다. Nguyen Xuan Phuc(응우웬 쑤언 푹) 총리는 회의에서 이번 회기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으로 "부정 부패 단속과 낭비 방지"를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정책 방침에 대해 언급했다.
총리는 정부 관계자에게 공무 집행에있어서 책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부패 단속 낭비 방지를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온라인 회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이도록 요청했다. 총리 자신도 공용 차량의 신규 구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규정에서는 총리는 임기와 퇴임 후에도 구매 금액의 제한없이 공용 차 1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省, 省급 기관으니 장관, 市급의 장관들은 재임 기간 동안 구매 금액 11억 VND (약 5만 달러)을 초과하는 공용 차량 1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tuoitre >> vinatimes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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