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하노이市와 라오스 비엔티안市 간 고속도로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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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운수부와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는 지난 4일 베트남 북중부 지방 응에(Nghe An)省 빙(Vinh)시에서 회의를 열고 사전 현장 조사 결과에 따라 하노이-비엔티안(Vientiane)간 고속도로 건설 계획안을 결정했다.
계획에 따르면, 이 고속도로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Vientiane)에서 라오스 중부 지방과 베트남 응에(Nghe An)省 국경 검문소를 통해 하노이市에 이르는 길이 725km, 총 6차선 (제 1단계는 4차선)의 도로가 건설된다. 725km 중 라오스측이 381km로 설계 최고 속도는 시속 80~120km다. 투자 총액은 37억 USD로 예상된다.
해당 지방 정부는 8월 중순까지 계획을 양국 정부에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이 계획안이 양국에서 승인되면 2020~2025년 사이에 개통될 예정이다.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양국의 사회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aomoi >> vinatimes :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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