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일본 저가항공 ‘바닐라 에어’, 9/14일부터 타이페이-호찌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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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저가 항공사(LCC) 바닐라 에어(Vanilla Air)는 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안 국제공항과 호찌민市 떤손녓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하여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타이페이-호찌민간선은 9월 14일부터 공식 취항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1일 1회 왕복을 계획하고 있으며, 항공기는 에어버스 A320-200기종을 사용할 예정이다.
vinatimes :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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