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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갤럭시 노트7 vs 아이폰 6s ‘낙하 테스트’ 결과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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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일 전세계적으로 판매가 시작된 삼성의 갤럭시 노트7과 아이폰 6s의 낙하테스트를 PhoneBluff가 진행해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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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7은 코닝사의 강화유리 고릴라글래스5를 처음 장착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애플 아이폰6s의 경우 애플 제품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이다.

 

테스트는 1M 높이에서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6s를 떨어트려 파손 및 작동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제일먼저 스마트폰 후면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실험을 실시했는데, 고릴라글래스5로 몸 전체를 둘러 어떤 충격에도 강할것으로 보였던 갤럭시노트7이었지만 뒷면으로 떨어졌을때 후면 유리에 금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대로 아이폰6s의 경우는 재질이 금속인 관계로 스크래치만 발생할 뿐 갤럭시노트7 처럼 금이가가는 문제는 발생되지 않았다.

 

제품의 측면이 바닥에 먼저 떨어지는 테스트의 경우 두 제품 모두 약간의 스크래치만 발생됐다.

 

이번에는 제품의 화면이 먼저 떨어지는 전면 드롭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후면 드롭과는 달리 갤럭시노트7보다 아이폰6s가 훨씬 심하게 깨졌다. 갤럭시 노트7은 전체적으로 조금 균열이나 깨짐이 발생됐지만, 아이폰6s의 경우는 꽤 심하게 전면 유리부분에 깨짐현상이 발생됐다. 단, 깨짐과는 상관없이 액정조작은 둘 다 문제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완전 작동불능이 될때까지 떨어트리는 실험을 실시했는데, 아이폰6s는 5번 낙하만에 전면유리가 완파되며 액정화면이 고장나는 문제가 발생됐다. 하지만 갤럭시노트7의 경우 총 50회의 낙하에도 제품 주변부 유리만 깨지고 액정화면 동작이나 제품 사용에는 전혀 문제없는 모습을 보여줘 코닝사의 고릴라글래스5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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