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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상장기업 686개사 상반기 이익 7.6% 감소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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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증권社(SSI)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호찌민市 증시(HOSE) 및 하노이市 증시(HNX)에 상장된 총 686개사의 2016년 상반기 세후 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50조 2000억 VND으로 나타났다. 원유 · 가스 분야의 세후 이익이 65.3% 감소, 전기 · 수도 · 가스 석유 연료 분야가 40.5% 감소, 식품 · 음료 분야가 2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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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식품 · 음료 분야는 전년 제과 사업의 80%를 매각해 거액의 이익을 계상한 키도그룹(Kido Group)의 실적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상반기 식품 · 음료 분야의 세후 이익 증가율은 33.8%에 달해 전체의 세후 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것이다.

 

세후 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분야로는 자원 채굴의 세후 이익 66.6% 증가한 4조 3840억 VND으로 나타났다. 이어, 통신, 가정 용품, 소매, 식품 · 음료, 부동산, 건설 자재, 보험의 순이었다.

 

유가 하락 원인으로 원유 · 가스 채굴 분야의 세후 이익은 65.3%로 크게 감소했지만, 특히 페트로 베트남 드릴링(PV Drilling) 92.5% 감소, 페트로베트남 가스(PV Gas) 42% 감소, 페트로베트남 기술 서비스(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23% 감소하며 원유 관련 대기업 3개사가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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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세후 이익이 가장 큰 업체는 비나밀크(Vinamilk)로 나타났다. 이어 비엣콤뱅크(Vietcombank), 비엣틴뱅크(Vietinbank), 호아팟 철강그룹(Hoa Phat Group), 페트로베트남 가스(Petrovietnam Gas),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 BIDV), 빙그룹(Vingroup)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후 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마산투자그룹(Masan Group)에 이어 코테콘즈 건설(Coteccons Construction), 호아센 철강 그룹(Hoa Sen Group), 빙그룹(Vingroup), Mobile World Investment, FLC그룹(FLC Group)이 뒤를 이었다.

 

 

cafef >> vinatimes : 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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