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봉제공장 안전사고로 한국인 관리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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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베트남 꽝남(Quang Nam)省에 소재한 의류공장 현장에서 한국인 관리자가 안전사고로 사망했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윤모 씨(36세)는 꽝남省 땀끼(Tam Ky)市에 위치하고 있던 Panko Tam Thang社의 생산 담당 이사로 재직중이었다. 사건은 이날 오후 8시경 발생했다. 피해자는 현장을 정리하기 위해 현장을 감독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자가 두꺼운 유리 패널을 지게차로 옮기고 있던 상황이었다. 무게 약 1.4톤의 유리 패널이 관리자 윤모씨를 덮치면서 현장에서 즉사했다.
현재 경찰은 현장 조사중이며, 유리 패널의 용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thanhnien >> vinatimes :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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