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美서 “갤럭시노트7 충전하다가 차에 불 붙어” 주장…삼성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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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폭발로 차량에 화재가 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폭스13’ 등 현지 언론들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버그피즈버그에서 지프 체로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지 소방당국과 삼성전자가 조사에 나섰다고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드로나커 페이스북 캡처
차량 소유주인 나단 드로나커씨는 “차를 시원하게 하려고 에어컨을 켜 놓았고, 중앙 콘솔에 갤럭시노트 7을 충전시키고 있었다”면서 “밖에 있다가 차로 돌아가려고 할 때 불길에 휩싸인 차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드로나커 페이스북 캡처
이 화재로 인근 소방서에서 출동해 신속히 불을 껐다.
현지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사고에 대해 알고 있으며 차량 소유주와 함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배터리 결함을 확인하고 지금까지 판매된 갤럭시노트7을 전량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페이스북 캡처
조선닷컴 :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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