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20년까지 성인 국민 약 70% 은행 계좌 보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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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Nguyen Xuan Phuc(응우웬 쑤언 푹) 총리가 지난번 승인한 "은행 서비스 향상 계획"에는 2020년까지 베트남 성인 국민의 약 70%가 은행계좌를 보유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계획에서는 성인 인구 10만명당 은행의 지점 및 출장소 숫자를 20개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 이외에도 농촌에 사는 성인의 35~40%가 금융 기관을 통해 저축을 장려하고, 중소기업 50~60%가 금융 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도 포함되어있다.
계획 달성을 위해 베트남 정부는 법령을 정비하고, 농촌이나 원격지의 은행 서비스의 공급과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밖에 농촌 주민과 저소득층에 대한 은행 이용 편리성을 확보하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 서비스에 IT분야응 복합적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강화할 예정이다.
vneconomy >> vinatimes :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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