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브랜드 가치 순위 ‘비나밀크’가 전년이어 1위 유지
비나타임즈™
0 0
영국계 브랜드 컨설팅社 브랜드 파이낸스社(Brand Finance)는 최근 베트남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수치화 한 랭킹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톱50 2016년판"을 발표했다. 이 랭킹에서 비나밀크(Vinamilk)가 전년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회사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11.2% 감소한 10억 1000만 USD로 나타났다.
브랜드 파이낸스社가 베트남 브랜드 가치 순위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이 랭킹은 제품 가치의 성장 가능성, 고객의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 브랜드 구축 비용, 주식 시장의 시가 총액, 수익 가능성 등의 각 지표를 달러로 환산해 평가한 것이다.
각 회사별 브랜드 가치는 다음과 같다.
톱50의 가치 총액 합계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72억 6000만 USD로 나타났다. 1개의 브랜드 가치 평균 증가율은 20%로 다른 동남아 국가들보다 크게 웃돌았다. 다른 국가의 평균 증가율은 싱가폴 1%에 머물렀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각각 6%, 10%의 감소를 기록했다.
vov >> vinatimes : 2016-09-15
# 관련 이슈 & 정보
- ‘2022년 베트남 브랜드 가치 톱50’ 발표… 1위는 비엣텔 그룹 2022-10-13
- 베트남 브랜드 가치 톱10…, 코로나 팬데믹 중 가치 급상승 2022-09-22
- 싱가포르계 기업, 지속적으로 “비나밀크” 지분 매입 중 2019-07-11
- 하노이 증권거래소, 6월에 6개사 상장 폐지.., 올해 상반기에만 14개사 2019-06-03
- 베트남 브랜드 가치 순위 톱50, 비엣텔 1위 유지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