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세계 경쟁력 순위, 베트남은 138개국 중 60위.., 전년비 하락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세계 경쟁력 보고서 2016~2017"에 포함된 세계 경쟁력 순위에 따르면, 베트남은 전년도 세계 140개국 중 56위에서 순위가 낮아져 138개국 중 60위를 차지했다.
세계 경쟁력은 "기본 요인 (국내 제도 인프라 환경, 거시 경제, 의료 · 초등 교육)", "향상 요인 (고등 교육 시장 효율성, 노동 효율성, 금융 시장 발전도, 기술력, 시장 규모)" "비즈니스 환경및 혁신"의 3가지 요인에 따라 평가한 것이다.
평가 지표별로 보면, 베트남이 가장 개선이 시금한 분야는 "기본 요인"으로 73위로 나타났다. 이 중 "의료 · 초등 교육"이 65위, "거시 경제"가 77위로 나타났다. "개선 요인"은 65위로 이 중 "시장 규모"가 32위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비즈니스 환경및 혁신"은 84위를 차지했다.
이 랭킹의 선두는 스위스로 8년 연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동남아 각국의 순위는 싱가폴(2위), 말레이시아(25위), 태국(34위), 인도네시아(41위), 필리핀(57위), 라오스(93위), 캄보디아(89위)로 나타났다.
세계 경쟁력 순위 톱10은 1위(스위스), 2위(싱가폴), 3위(미국), 4위(네덜란드), 5위(독일), 6위(스웨덴), 7위(영국), 8위(일본), 9위(홍콩), 10위(핀란드) 순으로 나타났다.
vov >> vinatimes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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