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삼성전자, 베트남 정부에 “갤럭시 노트7” 리콜 대응 면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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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갤럭시 노트7의 베터리 결함에 따른 전세계적인 리콜 조치을 위한 불량품 환입 및 대체품 송부로 발생하는 추가 관세 및 부가가치세에 대한 면세를 베트남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삼성전자가 베트남 세관 당국에 발송한 공문에 따르면, 9월초 진행된 리콜 대응을 위한 스마트폰 발송과 관련된 IMEI(국제 모바일 장비 ID) 및 일련 번호를 세관에 제출하면서 추가로 진행되는 수출입과 관련된 관세 및 부가세에 대한 면세 검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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