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악명높은 하노이市 수도 파이프 또 터져.., 20번째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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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초 신뢰을 잃어버린 하노이市 수도 파이프가 또 파열되어 탕롱(Thang Long)공단 및 동아잉(Dong Anh)區 지역의 수도 공급이 목요일까지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탕쑤언(Thanh Xuan)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단수에 대한 사전 통보가 없었기 때문에 물을 받아놓지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생활용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도관 파열은 7천만 달러를 투자해 2009년부터 운영을 개시한 이후 벌써 20번째다. 최근에 발생한 수도 파열은 지난 9/14일 발생해 약 7만 가구의 단수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민들은 이 같은 사태에 대해 대규모 투자로 건설된 상수도관이 지속적으로 파열되고 있는 것은 당초 제대로된 자재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인것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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