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급성장하고 있는 관광 도시” 하노이와 호찌민市 톱2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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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스터 카드(Master Card)社가 발표한 "세계 목적지 지수"에 따르면, "급성장하고 있는 관광 도시 순위"에서 하노이市가 세계 132개 도시 중 13위, 호찌민市가 18위를 차지했다. 호찌민市는 2015년 10위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이 랭킹은 2016년 외국인 투숙객 수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를 대상으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외국인 투숙객 수 증가율을 산출한 것이다.
하노이市의 성장률은 11.6%, 호찌민市는 9.2%로 나타났다. 상위 10개 중 7개 도시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차지하고 있다. 톱10은 1위(오사카 (일본), 24.2%), 2위(청도 (중국), 20.1%), 3위(아부다비 (아랍 에미리트), 19.8%), 4위(콜롬보 (스리랑카), 19.6%), 5위(도쿄 (일본 ), 18.5%), 6위(리야드 (사우디 아라비아), 16.5%), 7위(타이페이 (대만), 14.5%), 8위(시안 (중국), 14.2%), 9위(테헤란 (이란), 13.0%), 10위(샤먼 (중국 ), 12.9%) 순이다.
baoxaydung >> vinatimes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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