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근로자 수천명 한국어 시험 응시 ‘한국행 러시’

한국어 시험에 응시한 21,600명 중 약 10% 정도만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

지난 9/8일과 9/9일 하노이市, 호찌민市, 응에안(NgheAn)省에서 약 21,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능력 시험을 진행했다.

이번에 열린 한국어 능력 시험은 5월 한국과 체결된 베트남 근로자 3,500명 파견과 관련된 양해 각서 이후 처음 치러진 시험으로 그 동안 대기하고 있던 응시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사상 최대 인원이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