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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찌민市, “보충 수업 금지” 학생들의 자발적 요구에 따라 개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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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공산당위원회는 학교에서 보충 수업 개강과 관련한 규정에 대해 초등학생 및 전일제 수업을 받는 학생들에게 예술이나 스포츠, 사회 기술 훈련 등의 보충 수업을 개강하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 이외의 보충 수업 개강은 일절 금지하도록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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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학생들의 자발적인 요구가 있다면 예술 등을 제외한 일반 보습반도 개설이 가능해진다. 보충 수업 개강을 원하는 학교에서는 학력에 따라 클래스를 나누는 것 이외에 학생 본인의 학력에 맞는 클래스에 넣어야한다. 또한, 학생 스스로가 좋아하는 강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갖춰야한다.

 

또한, 보습반의 단속 강화에 따라 인민위원회에 강사에 대한 생활 지원책을 강구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요청했다.

 

zing >> vinatimes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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