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생활/문화 베트남, 첫 6자리 ‘로또’ 열풍..., 첫 당첨자 920억동(47억원)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재정부 산하 베트남컴퓨터복권사(Vietlott)는 지난 16일 공개 숫자 선택식 복권 "메가 6/45"의 추첨으로 7월 판매 시작 후 처음으로 당첨자가 나왔다고 공개했다. 상금은 베트남 1인당 평균 연봉의 2000배에 상당하는 920억 3000만 VND(약 47억원)이었다. 만약 당첨자가 없을 경우 이월되기 때문에 상금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54c4d_img_3098.jpg

 

당첨 번호는 "05,21,31,33,38,42" 6개의 숫자로 규정에 따라 당첨자는 상금의 10%에 해당하는 세금을 납부해야한다. 지역 신문에 따르면, 이번에 당첨된 운좋은 사람은 메콩 델타 지방 짜빙(Tra Binh)省에 거주하는 32세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시장에서 돼지 고기를 판매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 6/45"은 7월에 호찌민市에서 국내 최초의 숫자 선택식 복권으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1~45의 45개의 숫자 중에서 6개의 숫자를 직접 골라 구입하는 것으로 1개 복권 구입가는 1만동이다. 상금은 120억 VND(약 7억원)으로 상한은 설정되어 있지 않다. 현재 전국 6개 省과 市로 판매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6-10-16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