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Galaxy Note 7 발화 문제로 감원?” 삼성전자는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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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베트남은 지난 10월 15일(토) 스마트폰 "Galaxy Note 7"의 문제와 관련한 인력 감축 계획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같은 삼성전자의 공식 발표는 지난 10월 13일 영국 신문사 "Daily Mail"이 베트남 박닌(Bac Ninh)省 소재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이 삼성 SDI社의 Galaxy Note7 발화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생산 과정의 정밀 감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직원이 휴직 당해 집에서 대기하며 약 70%의 급여을 지급 받을 것이라는 독점 기사가 보도된 후 바로 발표가 진행된 것이다.
삼성전자 베트남社 단지장은 "Galaxy Note7 이외에도 베트남에서는 Galaxy S7, S7 Edge, Galaxy A, Galaxy J 그리고 다양한 태블릿 PC 등이 세계 수출용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Galaxy Note7의 문제로 공장의 활동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공식 발표에서 "인사 관련 계획에 아무런 변경이 없으며, 모든 직원의 급여, 상여금, 복리 후생이 잘 확보되어있다. 이 문제로 인력 감축 계획은 전혀 고려되고 있지 않다."고 공식 답변했다.
zing >> vinatimes :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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