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까마우省, 마사지점 성매매..., 50만동에 A부터 Z까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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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우(Ca Mau)省에 소재한 마사지점에서는 종업원들에게 짧은 치마를 입히고, 손님들에게 50만동(약 2만 5천원)에 A부터 Z까지 서비스을 제공한다고 광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까마우省 공안 당국은 지역에 소재한 마사지점을 습격해 현장에서 성매매중이던 3쌍과 함께 다수의 증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공안 관계자에 따르면, 마사지점에서는 종업원들에게 미니 스커트 등 노출이 심한 옷을 착용하게 한 후 방문한 손님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하면서 현장에서 성매매를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50만동(약 2만 5천원)의 화대를 받고 성매매를 한 종업원들로부터 약 20%의 수수료를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해당 마사지점은 성매매 단속으로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이 내려졌다. 최근 적국적으로 불법 퇴폐 마사지 업체들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안 당국의 단속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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