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이스타 항공 인천-하노이 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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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인천-하노이 노선을 새롭게 취항했다.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하노이 정기편 취항식을 갖고 첫 운항(ZE541/오후 9시 20분 출발)을 시작했다.
인천- 하노이 노선은 보잉 737-800기종이 투입돼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출국편은 인천에서 21시 20분 출발해 현지시각 기준 하노이에 00시 20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하노이에서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 도착시간은 7시 25분이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4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총 6개(타이페이, 닝보, 후쿠오카, 취앤저우, 사이판, 하노이) 국제노선을 확장했다.
최근 유플라이 얼라이언스(U-FLY Alliance / 이스타항공, 홍콩 익스프레스, 럭키에어, 우루무치에어, 웨스트에어)에 가입한 이스타항공은 누적 탑승객 200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인터라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노선 편익 증대에 힘쓰고 있다.
노컷뉴스 :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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