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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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는 베트남인의 수는 13만명으로 그 중 일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호주, 미국, 중국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에 유학하고 있는 베트남인의 수는 3만 8000명으로 베트남인 유학생 전체의 29.2%를 차지했다. 이어서, 호주(3만 1000명 (23.8 %)), 미국(2만 8000명 (21.5%)), 중국(1만 3000명 (10.0%)), 영국(1만 1000명 (8.4%))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현재 국가 예산을 사용하는 장학금을 수여받는 학생은 총 5519명으로 할당되어 있고, 장학생은 44개국에서 유학하고있다. 이 중 2501명이 박사 과정, 2375명이 학사 과정, 580명이 석사 과정, 63명이 실습생으로 유학하고 있다. 2016년 후반에 약 1300~1400명이 장학금을 받고 새롭게 유학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현재 베트남에서 유학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는 약 2만 명으로 그 중 라오스인이 1만 200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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