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인구의 약 54%는 온라인 접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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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체 인구의 약 54%에 해당하는 5200만 명의 인구가 온라인에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2일 구글과 베트남상공회의소(VCCI)가 공동 개최한 중소기업을 위한 "Go Digital" 워크숍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베트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인도, 일본, 인도네시아의 뒤을 이어 5번째로 나타났다.
구글 바로메터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들의 약 43% 이상은 온라인 광고에서 제품을 처음으로 접하고 제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인구 중 18세 이상의 스마트폰 보급율은 약 72%(전년도 55%) 이상으로 스마트폰이 온라인 서비스 이용율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과 보스턴 컨설팅(BCG)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온라인 이용객들의 약 83%는 가정용 디지털 제품군과 분유, 기저귀, 바디 워시와 같은 일상 용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ir >> vinatimes : 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