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미국, 베트남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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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국무장관은 다자간 회의 참석차 베트남 방문시 지도자들을 만나 양국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하여 협의할 것이다.
10월27일(미국시간)에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국무장관은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국가를 방문하기 시작했다.
커트 캠벨 (Kurt Campbell)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이 방문은 힐러리 클린턴 장관 임기의 6번째 아시아 방문이고, 그것은 바락 오바마 정권이 전략, 정치, 다자관계, 경제무역 등과 같이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하여 아시아와의 관계를 중시한 것을 보여준다” 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방문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바락 오바마 대통령을 대리하여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다자간 회의에 참석 외에도 베트남의 지도자를 만나서 양국간의 협력강화를 위해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하여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방문 후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중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파푸아뉴기니, 뉴질랜드, 호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vovnews : 2010/10/28, 6: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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