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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미국 유학중인 베트남 학생 전년비 14% 증가, 국가별 세계 6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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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수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IIE(미국 국제 교육 연구소)가 발표한 "Open Doors" 최신판에 따르면, 2015~2016년도 미국에 유학중인 베트남 학생수는 전체 미국 유학생의 2.1%를 차지하는 2만 1403명으로 전년의 1만 8722명에 비해 14.3% 증가했다. 출신 국가별로는 동남아에서 1위, 세계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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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유학생 수는 15년간 연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베트남과 미국의 국교가 정상화된 1995년의 800명에서 약 26.8배에 달하고있다. 또한, 국적별로는 2006~2007년도 이후는 상위 20개국, 2010~2011년도 이후는 상위 10개국에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16년도의 미국 유학생 수는 전년 대비 7.1% 증가한 104만 3839명으로 나타났다. 출신 국가별로는 1위가 중국 32만 8547명(8.1% 증가)으로 전체 유학생의 31.5%를 차지했다. 이어서 인도(16만 5918명(24.9% 증가)), 사우디(6만 1287명(2.2% 증가)), 한국(6만 1007명(4.2% 감소), 캐나다(2만 6973명(1.0%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

 

baomoi >> vinatimes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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