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배차앱 Grab社, 12/12일부터 개인 운전사에 세금 징수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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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을 거점으로 동남아 각국에서 택시 배차 및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Grab社 베트남 현지 법인 Grab Vietnam은 12일부터 여객 운송회사에 소속되지 않은 "GrabCar"의 개인 운전사를 위한 세금 대리 징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호찌민市 세무국이 회사에 제시한 납세 관련 지침서에 따르면, 세율은 운임의 4.5%로 알려졌다. 이 중 부가가치세(VAT)율이 3.0%, 개인 소득세가 1.0%로 규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 회사가 운전자에게 지불하는 보너스도 개인 소득세 과세 대상으로 세율은 1.0%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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