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비엣텔, 주변 2개국 국제 로밍 없이 국내 통화 요금으로 통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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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휴대통신 대기업인 비엣텔(Viettel)은 2017년 1월 1일부터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3개국의 국제 로밍 요금을 폐지한다. 국제 로밍 요금을 폐지하는 것은 비엣텔이 최초다.
이번 국제 로밍 폐지는 베트남의 비엣텔(Viettel), 캄보디아의 MetFone, 라오스의 Unitel 등 3개社가 이동 통신네트워크 서비스를 공유함으로써 국제 로밍 요금을 부과하지 않고 베트남 국내와 동일한 요금으로 통신이 가능하도록 서비스하기 위한 것이다.
국제 로밍 요금 폐지에 따라 회사에서는 1개월에 약 100만 달러 정도의 손실이 예상되지만, 3국간 교류와 정보 공유, 무역 등의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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