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호찌민시, 도심 진입 차량에 대한 ‘혼잡교통료’ 부과 검토 중
비나타임즈™
0 0
호찌민市 자동차 빠르면 내년부터 시내 1, 3, 5, 10군 지역에 들어가기 위해서 일부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호찌민市 당국은 시내 중심부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도심으로 진입하는 승용자에 대해 40,000 VND($ 1.76)에서 60,000 VND($ 2.64)의 교통혼잡 비용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市 도시교통국은 도시의 가장 번화한 구역인 4개 지역의 도심을 진입하는 승용차에 대한 자동화된 요금 정산소를 설립할 계획으로 기본 아이디어를 제안한 ITD(Innovative Technology Development Corporation)社와 협력해 구체적인 방안 수립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혼잡교통료 징수 방안은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장비를 설치해 도심을 진입하는 입구에 설치해 부과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12-20
# 관련 이슈 & 정보
- 엎친데 덮친격: 호찌민시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 신호등까지 고장까지 2022-11-28
- 열악한 인프라와 더 열악한 ‘교통의식’으로 심각한 상태에 빠진 하노이시 거리 2022-10-11
- 베트남, 연휴 시작되자마자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해 2020-05-01
- 하노이, 교통혼잡비용 연간 약 12억 달러 2018-10-27
- 하노이, 도심지역 ‘혼잡 통행세’ 징수 검토 중..., 대기 오염 감소도 201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