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달랏市, 동남아 최고 하이테크 농업 단지로 육성..., 연계 관광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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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중부 고원 지방 람동(Lam Dong)省 달랏(Da Lat)市 인민위원회가 26일 발표한 2016~2020년 하이테크 농업 개발에 관한 운영 지침에 따르면, 달랏市에서는 향후 5년간 하이테크 농업을 전면적으로 육성하는 것 이외에도 투자 환경을 개선해 달랏市 인근 지역을 동남아에서 최고의 야채 생산지이자 베트남 최고의 농업 관광지로 정비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달랏市는 2020년까지 야채를 생산하는 농지 전체의 65~70%에 해당하는 7000ha의 면적에 첨단 기술을 도입해 1ha 당 연평균 생산액을 3억 5000만 VND, 전체 농업 생산액을 4조 3460억 VND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또한, 총 생산량 중 채소 및 화훼의 수출 비중을 20%로하고 기준을 충족하는 첨단 농업 생산지를 3~5개 정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관광 개발과 농업 서비스를 연결하는 농업 생산 모델을 구축하고, 첨단 농업 생산지와 관광지를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dantri >> vinatimes :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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