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수출국은 미국 중국 일본 한국 순.., 전체의 49%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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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관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말 기준 베트남의 주요 수출 대상국은 미국, 중국, 일본, 한국의 4개국으로 이들 나라에 대한 수출액 합계는 781억 2900만 USD로 전체 베트남 수출액의 약 48%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국별로 보면, 수출액이 가장 큰 나라는 미국으로 348억 3900만 USD 다음으로 중국 196억 400만 USD, 일본 132억 7400만 USD, 한국 104억 1200만 USD 순으로 나타났다. 11월말 기준 시점에서의 수출액 증가가율은 한국이 27.3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중국 26.68%, 미국 14.58%, 일본 3.10% 증가로 나타났다.
미국 수출액 중 10억 USD을 초과한 품목은 총 8품목으로 수출액이 가장 컸던 품목은 섬유 봉제품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6품목으로 수출액이 가장 큰 품목은 전화 및 관련 부품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3품목으로 수출액이 가장 큰 품목은 섬유 봉제품, 한국은 3품목으로 수출액이 큰 품목은 전화 및 관련 부품으로 나타났다.
zing >> vinatimes :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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