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국영기업의 국가 출자 비율 100% 유지 업종.., 총 11개
베트남 Nguyen Xuan Phuc(응우웬 쑤언 푹) 총리는 최근 2016~2020 서비스 조건 재편을 실시하는 국영 기업의 목록 및 국영 기업의 분류 기준에 관한 결정을 공포했다. 분류 기준은 국가의 출자 비율에 따라 업종을 규정하고있다.
이에따르면, 출자 비율을 100%로 유지하는 11개 업종은 다음과 같다.
1. 국방 및 안보와 관련된 측량 지도 서비스
2. 폭약 생산 및 판매
3. 송전망 관리 및 경제 사회에 특히 중요한 다목적 수력 및 원자력 발전
4. 국가가 투자한 철도 및 도시 철도 인프라의 관리 및 운영
5. 항공 교통 서비스 항공 정보 서비스 구난 구조 서비스
6. 해운 보증
7. 우편
8. 복권
9. 출판
10. 지폐 인쇄 · 주화 · 금 덩어리와 금제 기념품 생산
11. 경제 사회 발전과 은행 시스템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적 신용
한편, 출자 비율을 65% 이상으로 유지하는 업종은 다음과 같다.
1. 공항 관리 및 운영
2. 탐색 및 모니터링 정보 서비스, 항공 기상 서비스
3. 대규모 광산 개발
4. 석유 및 가스 탐사 개발
5. 은행 및 금융(보험/증권/펀드 운영/금융/금융리스 제외)의 5개 업종
이 밖에도 출자 비율 50%~65%미만 수준과 출자 비율 30% 이상의 업종이 별도로 규정되어있다.
국영기업 재편 목록에는 240개사가 거론된고 있으며, 이 중 103개는 100% 유지, 4개사는 65% 이상 유지, 27개사는 50%~65% 미만 유지, 106개사는 50% 미만으로 조정되는 대상으로 분류되고 있다.
tuoitre >> vinatimes :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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