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분주한 외교 행보..., 당서기장 방중, 다낭에 중 · 미 총영사관 개설
비나타임즈™
0 0
1월 5일에 개최된 기자 회견에서 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무 장관은 Nguyen Phu Trong 공산당 서기장이 조만간 중국을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국간 전략적 제휴 강화를 위한 계기가 될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존 케리 국무 장관이 다음주 초 베트남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이 베트남 중부 다낭市에 총영사관을 개설한 데 대해 부총리는 총영사관 개설은 자국 국민과 기업의 보호를 포함한 영사 업무를 위해 베트남과 중국은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베트남도 중국 4개소에 총영사관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총리에 따르면, 미국도 다낭市에 총영사관 개설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에대해 베트남 정부는 각국 총영사관 개설 요청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tuoitre >> vinatimes : 2017-01-05
# 관련 이슈 & 정보
- 지난 수십 년간의 베트남 10대 수출 시장 변화… 미국이 20년간 1위 유지 2022-10-26
- 2025년까지 애플 에어팟의 약 65% 베트남에서 생산 예상…, 생산지 이전 가속 2022-09-23
- 베트남 2022년 7개월 동안 수출입 회전율 약 14.8% 증가 2022-07-31
- 베트남에서도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 개시… 셔틀버스도 운영 2022-02-24
- JETRO: 일본기업 1,400여개 베트남 이전.., 미-중 무역분쟁 영향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