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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일과 삶의 균형’으로 주재원에 인기.., 19위, 한국은 36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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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근무 경력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베트남 어떤가요?

 

HSBC에 따르면, 일과 삶의 균형과 고용 혜택에 힘입어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위한 최선의 지역 총 45개 지역(국가)을 선정해 발표했다.

 

런던에 본부를 둔 Expat Explorer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상 국가의 경제, 문화 및 생활 측면에서의 경력, 개인 금융에 대한 만족도를 기준으로 3월과 5월 사이에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26,871명의 외국인 주재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지난해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전체적인 순위에서 눈에띄는 것은 베트남이 일본(20위)보다 순위가 높은 19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지난 수요일 HSBC는 직업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특정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예를들어, 일본과 비교해 볼 때 베트남은 고용 안정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있지만, 일과 삶의 균형과 더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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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에서는 저축, 가처분 소득, 문화 및 통합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국가로 싱가폴, 홍콩, 대만이 등장했다. 하지만, 예상대로 이 나라에서 주재하는 외국인들은 의료 서비스가 18%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응답자의 52%가 이주한 후 직장에서 더 높은 성취도를 맛보고있다고 언급했으며, 57%는 고국에서보다 일과 삶의 균형이 좋았다고 답했으며, 77%는 특별 혜택을 받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의 근무 경력은 장기적으로는 큰 효과를 약속하지는 않을 것 같다. 조사 대상자의 27%만이 직업 안정이 고국보다 좋다고 답했고, 35%만이 베트남에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거나 직업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답변했다.

 

올해로 9번째 발표하고 있는 Expat Explorer는 해외에서 가장 오랜 기간 실시된 조사 자료로 알려졌다. 싱가폴은 2년 연속 뉴질랜드와 캐나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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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express >> vinatimes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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