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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2017년 뗏 보너스 조사 결과 ‘빈익빈 부익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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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부가 1/9일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뗏(Tet) 보너스 지급 내역 조사 결과를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별, 업체별로 큰 불균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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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전국 63개 省과 市에서 활동하고 있는 23,495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372만 명의 근로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찌민市 소재 민간 회사는 뗏 보너스를 약 10억동(USD45,450)을 지급하는 것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벤쩨(Ben Tre)省, 타이빙(Thai Binh)省, 따이닝(Tay Ninh)省 그리고 하이증(Hai Duong)省 등에서 활동하는 일부 민간 기업들은 뗏 보너스 5만동(USD2.2)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뗏(Tet) 보너스는 평균 490만 VND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약 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6년 가장 높은 뗏(Tet) 보너스을 지급한 업체는 하이증(Hai Duong)省 소재 외국인 투자 기업으로 6억 2,500만 VND이었으며, 최저 수준은 40,000 VND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일부 은행들은 올해 직원들에게 많은 뗏(Tet)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Vietcombank의 경영진은 직원들에게 뗏(Tet) 보너스로 8개월 분의 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했습니다. 보너스는 여러 차례 나누어 지급될 계획이다.

 

또한, Techcombank 은행의 가장 높은 뗏(Tet) 보너스는 1억 5,400만 VND(6,800달러)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dtinews >> vinatimes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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