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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베트남 사람 78.3% “한국에 놀러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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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놀러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는 베트남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주요 20개국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 결과 베트남 사람의 78.3%가 한국을 관광지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관광 선호도가 그 다음으로 높은 나라는 태국ㆍ필리핀(77.7%), 중국(76.8%), 인도네시아(75.9%) 순이다.

설문 응답자 중 4585명(38.2%)은 앞으로 1년 이내에 한국을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한국 관광 이벤트를 보고 관심이 생겨서’(43.4%), ‘한국 관련 보도 및 광고를 보고 한국이 좋아져서’(39.7%)라고 답한 사람이 많았다. 이밖에 한국에 대한 관광지로서의 인지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태국(84.0%), 중국(81.6%), 인도네시아(70.9%), 베트남(69.6%), 홍콩(68.7%) 순이었다.

관광공사는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한 관광 광고와 미국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등장하는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중앙일보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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