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16년에 164만 개 일자리 창출..., 전년비 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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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사회복지부 차관에 따르면, 2016년 고용 창출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164만 명으로 연간 계획보다 약 2.5% 상회했다. 이 중 해외 파견 근로자 수는 12만 6000명, 국내 근로자 수는 151만 명이었다.
또한, 2016년 실업률은 2.03%로 상세 내역은 도시 지역이 3.18%, 농촌 지역이 1.86%로 나타났다. 실업 급여 수급 신청자 수는 전년 대비 12.1% 증가한 57만 4000명 이상이었다.
노동자의 해외 파견 시장은 2016년 해외 파견 근로자 수는 전년 대비 8.9% 증가한 12만 6000명으로 연간 계획보다 26.3% 웃돌았다. 이로써 3년 연속 베트남인의 해외 파견 근로자 수는 연간 10만명을 넘어섰다. 2017년 해외 파견 노동자 수는 10만 5000명으로 주요 파견처는 대만과 일본, 한국 등이었다.
vfpress >> vinatimes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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