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대만, 2018년부터 초등학교 제2외국어에 ‘베트남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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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초등학교에서 2018년부터 제 2외국어 교육에 베트남어가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는 제 2외국어 수업에서 원하는 학생들은 베트남어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주베트남 호찌민 타이베이 경제 문화 사무소 교육부 서기관이 11일자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수업에 사용하는 교과서는 대만 연구 기관이나 대학에서 별도로 편집된 교제가 거의 완성 단계라고 밝혔다.
대만은 동남아에서 국제 결혼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베트남 여성의 증가가 높아져 부모 중 한쪽이 외국인인 자녀 중 베트남 국적의 부모를 가진 아이들의 비율은 전체의 약 40.7%에 달해 그 수는 8만명을 넘는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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