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대학 졸업생의 64.2% 공공부분 취업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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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학 졸업생의 약 2/3가 소득에 대한 고용 안정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공공 부문에서 일하고 싶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통계청과 국제 노동기구(ILO)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2015년에 졸업 예정인 졸업생 중 64.2%가 민간 부문보다는 정부 관련 기관에 근무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적인 잠재력을 기본으로 졸업생들에게는 취업할 수 있는 범위가 확대되고있어 민간 부문으로 취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하지만, 대다수의 졸업생들은 공공 부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LO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50.5% 정도만 자신의 능력과 관심을 갖고있는 분야의 직업을 찾을 수 있었다고 답변했다. 한편, 졸업생의 약 26%는 실제로 자격보다 낮은 기술 수준이 요구되는 직업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경제 성장률은 6.3%로 예상됐지만 베트남은 신규 졸업생의 채용 공고가 164만개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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