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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명절 앞두고 차량 수요 급증..., 랜트카 요금 30~50% 상승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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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를 앞두고 귀성 차량 수요가 증가하면서 운전자가 포함되지 않는 차량 대여 금액이 차종에 따라 정상 요금에서 30~50%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시즌의 요금과 비교하면 일부 신차의 경우 20만~50만 VND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외에는 변동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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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수속에 필요한 준비물은 지난해보다 늘어나 면허증, 신분증, 호적 등본, 오토바이 1대의 관련 서류(담보물) 등이다. 렌트카 회사에 따라서는 보증금으로 현금 2000만~3000만 VND(약 100만원~150만원) 이외에 호적등본 또는 신분증 제출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뗏(Tet) 시즌의 차종, 지역별 자동차 대여료

 

[ 하노이市 ]

 

 ※ 뗏 휴가 기간(7~10일) 렌트카 패키지 차종별 요금.

   - 토요타 비오스 : 1400만 VND
   - 토요타 캠리 : 1700만 VND
   - 현대 싼타페 : 2000만 VND
   - 토요타 이노바 : 1500만~1700만 VND

   - 토요타 포츄나 : 1500만 VND~2000만 VND

   - 현대 i10(2014~2015년 모델 ) : 수동기어 1200만 VND / 자동기어 1400만 VND

   - 메르세데스 벤츠 C250 : 170만~180만 VND / 1일

 

 한편, 운전자를 포함하는 경우 60만~70만 VND의 추가 요금이 필요하다.

 

[ 호찌민市 ]

 

   - 기아 모닝(2010~2013년 모델) : 100만 VND / 1일
   - 토요타 이노바 / 포츄나(2010~2013년 모델) : 180만~200만 VND / 1일
   - 기아 쏘렌토 : 240만 VND / 1일

 

vov >> vinatimes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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