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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2016년 4분기 A급 사무실 임대료..., 하노이는 상승, 호찌민은 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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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Cushman & Wakefield(C&W)가 발표한 2016년 4분기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A급과 B급의 사무실 임대료는 호찌민시에서는 전분기와 변함없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하노이市는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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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 임대 오피스 시장

 

4분기에 새롭게 공급된 프로젝트는 없었다. 오피스 공급 면적은 A급이 17건으로 40만 940m2, B클래스가 68건의 79만 1370m2이다.

 

입주율을 클래스별로 보면, A클래스의 입주율은 전분기 대비 4% 상승, 전년 동기 대비 3% 상승한 83%로 나타났다. 한편, B클래스의 입주율은 전분기 대비 1% 상승해 전년 동기와 마찬가지로 91%로 나타났다.

 

A클래스의 1m2 당 월평균 임대료는 전분기 대비 및 전년 동기 대비 2% 상승한 29.4USD로 나타났다. B클래스에 대해서는 전기 대비 1% 상승, 전년 동기 대비 2% 상승한 18.5USD로 나타났다. 하노이시에서는 2017년에 약 20만 m2가 새롭게 시장에 공급될 전망이다.

 

호찌민市 임대 오피스 시장

 

4분기에 가동을 시작한 신규 프로젝트는 없었다. 오피스 공급 면적은 A 클래스가 10건으로 19만 3800m2, B클래스가 47건으로 70만 3550m2이다. A클래스의 모두와 B클래스의 64%가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있다.

 

입주율을 클래스별로 살펴보면, A클래스의 입주율은 전분기 대비 1% 하락,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한 94%로 나타났다. 한편, B클래스 전체 입주율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와 같은 95%로 나타났다.

 

A클래스의 1m2 당 월평균 임대료는 전분기와 변함없이 전년 동기 대비 5% 상승한 48.3USD로 나타났다. B클래스에 대해서는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전년 동기 대비 2% 상승한 27.9USD로 나타났다.

 

호찌민市에서는 2017년에 23만m2가 새롭게 시장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40%가 시내 중심에 위치한다.

 

tuoitre >> vinatimes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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