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뗏 휴무 기간 중 ‘싸움’으로 2000여명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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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 당국은 월요일(1/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뗏(Tet) 휴가 3일 동안 육체적인 "싸움"으로 입원한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약 2,200여명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건 당국의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발생한 싸움과 갈등으로 병원에 입원 한 환자가 약 2,200여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기간 동안 싸움으로 사망한 사람은 14건으로 지난해 뗏 연휴 8일 동안 발생한 13건 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또한, 약 240여명의 환자들이 상태가 위중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tuoitre >> vinatimes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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