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2017년 뗏 기간 중 폭죽 사고로 130여명 입원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뗏(Tet) 기간 중 전국적으로 폭죽 사고로 13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되며 전년도 98건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1994년에 안전상의 이유로 폭죽의 생산, 거래 자체를 금지했다. 음력 설을 맞이하며 악령을 몰아내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기 때문에 폭죽을 사용해 왔지만, 국가에서 사용을 금지하면서 국경을 통해 밀반입된 폭죽으로 여전히 폭죽을 사용하면서 각종 화재 및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있다.
dti >> vinatimes : 2017-01-31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총리, 대규모 시설 및 노래방 관리 강화 지시 2022-09-09
- 하노이, 가구거리에서 대규모 화재 발생..., 소아병원 입구 2018-09-18
- 하노이, 화재 안전 기준 위반 가라오케 약 900개 일시 영업 정지 2018-08-24
- 하노이市, ‘소방 안전 기준’ 미비한 고층 건물 91채 목록 발표 2018-05-31
- 베트남 '보건의료시스템 구축사업' 한국이 맡는다 201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