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2016년 완성차 수입 ‘태국’이 가장 많은 3.4만 대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세관총국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태국에서 수입한 완성차(CBU) 대수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3만 4336대에 달해 수입 완성차의 약 30.2%를 차지하며 최대 수입국으로 등장했다.
기타 국가에서 수입된 완성차 대수는 인도(2만 2000대), 한국(2만 200대), 중국(1만 1000대) 등이다. 태국에서의 수입이 크게 증가한 반면, 다른 나라로부터의 수입은 모두 감소했다. 중국 수입 대수는 40%, 한국 24%, 인도 13.7%가 각각 감소했다.
2016년의 완성차 수입 대수는 10% 감소한 11만 3600대, 수입 총액은 22% 감소한 23억 USD로 나타났다. 대당 평균 수입 가격은 14.9% 감소 2만 250USD였다. 완성차 수입 대수가 감소한 원인으로는 수입 관세와 수입 자동차에 대한 특별 소비세 인상에 따른 것으로 예상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1-19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이 자동차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2022-08-25
- 베트남, 자동차 국산화율 산정 관련 시행령 3건 10월부터 공식 폐지 2022-08-16
- 베트남, 지난 달 하루 평균 422대의 완성차 수입 2020-10-19
- 베트남, 자동차 수입 50% 급감.., 코로나19 영향 2020-08-17
- 베트남, 국내 조립 생산 자동차 등록비 50% 감면.., 올해말까지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