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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밧짱 도자기 시장 갑작스런 봉쇄..., 세입자들 항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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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 잘람(Hia Lam)에 소재한 전통 도자기 마을인 밧짱(Bat Trang)에서 도자기 시장을 운영하는 밧짱 도자기 주식회사(Cong ty CP su Bat Trang)는 지난 6일 시장 유지 보수를 이유로 사전 통보 없이 시장을 무단으로 봉쇄했다 입주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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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들은 시장 정문앞에서 플래 카드를 들고 북을 두드리며 항의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 자치 단체에 조정 요청한 상태다. 신고를 받고 현장을 방문한 마을 인민위원회는 세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잠겨진 문을 열었다.

 

임차인들은 운영社가 세입자 및 지방 자치 단체의 동의를 얻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장을 봉쇄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시장에는 약 100여개가 입주해 있으며, 매일 1000여명이 시장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社는 지난 7일 잘람(Gia Lam) 인민위원회의 주최하에 세입자들과 회의를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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