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 국제공항, 금(金) 밀반출 혐의 일본인 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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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검찰은 베트남에서 26만 달러 상당의 금을 가지고 일본으로 출국하려던 일본인 2명을 기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일본인 Kitada Takayoshi(46세)는 작년 8월 3일 노이바이 국제 공항에서 도쿄행 비행기로 7개의 금불상을 가지고 출국하려다 공항에서 체포됐다. 공범인 Iwamura Masakazu(34세)도 같은달 체포됐다.
두 사람은 2016년 7월 베트남에 들어와 하노이 인근의 박닌(Bac Ninh) 지방에서 26만 달러 상당의 금불상 7점을 구입해 밀반출 하기위해 외부를 은으로 덮었다.
마사카즈(Masakazu)의 진술에 따르면, 그들은 일본의 후쿠시마현에 금을 판매하여 약 $2,500의 이익을 기대하고 밀반출하려 했던 것으로 경찰에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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