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남부, 뗏 휴가 후 복귀율 점차 증가..., 생산 ‘안정’

호찌민市 수출 가공 단지 관리위원회(HEPZA) 사무 총장에 따르면, 뗏(Tet) 휴가 후 각 공업 단지의 공장 노동자 복귀율이 95~98%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와 복귀자 수를 비교해도 안정적으로 "2016년은 도시의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노동자들의 복귀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귀성 버스 준비 또는 버스, 기차, 비행기 티켓 보조, 선물 그리고 중요한 것은 최저 임금 인상도 동기 부여가 되었고, 노동자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 의식이 커졌다."고 증가한 요인을 설명했다. 수출 단지 이외 지역에서도 복귀율은 안정적으로 나타났고, 전년 대비 큰 변화는 없다. 

빈증(Binh Duong)省에서는 지금까지의 보고에 따르면, 95%의 공장 노동자들이 복귀했고, 뗏 이후 전직 또는 이직도 이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동나이(Dong Nai)省 노동사회복지부에 따르면, 다른 회사보다 빨리 업무를 재개한 회사들에서도 노동자 부족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비엔화(Bien Hoa)市 Pouchen Vietnam社에서는 총 2만 1,000명 중 약 95%가 뗏 휴가 후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thanhnien >> vinatimes : 20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