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전자 건강 관리 카드’ 발급 예정.., 전국민 의료기록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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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전자 의료 기록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구축하려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약 5조동(2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지속적으로 서류상으로 기록을 하게될 것이지만, 점진적으로 복지 기관인 베트남 사회보장국(Vietnam Social Security)이 만들고 운영하는 디지털 시스템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밝혀졌다.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개인 의료 기록을 저장할 시스템은 시간과 돈을 절약하기 위해 의료 제공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개인 건강 기록은 의사가 증상을 쉽게 모니터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조기 진단을 하는것이 더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베트남 정부의 온라인 뉴스 포털에 따르면, 모든 국민들에게 전자 건강 관리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전국 63개 행정구역의 전자 의료 기록과 실시간으로 동기화될 수 있다.
한편, 베트남 사회 보장국은 보건, 사회 보장 및 실업 보험을 하나의 카드로 통합하는 계획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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