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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사이공, 외국인 관광객에 바가지 요금 청구한 택시 기사 조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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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경찰은 택시 미터기에 표시된 금액보다 더 많은 요금을 청구한 택시 기사에게 항의하던 승객의 수하물을 그대로 싣고 달아난 택시 기사에 대해 강도 혐의로 체포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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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은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하자 베트남인 여성에게 도움을 요청해 호찌민市 1區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택시 3대에 나눠타고 시내로 이동해 목적지에 도착하자 택시 미터기에 표시된 요금보다 높은 요금을 청구하는 택시 기사에 항의했지만, 택시 기사는 돈과 귀중품이 담긴 가방을 싣고 그대로 떠났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공항의 보안 관계자가 택시 기사 중 한명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점차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들로 관광 산업에 대해 집중 육성코자 계획하고 있는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사회 범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차단하는 것이 베트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중요한 과제로 판단하며 각종 대안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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