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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전문 분야 해외 파견 근로자 운영 방안 수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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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사회복지부는 현재 "2017~2020 기간 동안 전문직종 근로자의 해외 파견 및 2025년까지의 운영 방침" 안을 작성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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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안에 따르면, 간호사와 조산사의 일본과 독일 파견,  IT · 전자 · 통신 · 바이오 · 농업 분야의 일본 파견, 기계 분야의 한국 파견 그리고 슬로바키아, 체코 · 이스라엘 등지에 새로운 전문 분야 노동자들의 파견을 개척하는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베트남 노동자 파견협회(VAMAS)의 Pham Do Nhat Tan 부회장에 따르면, 2016년에는 많은 간호사와 조산사들을 해외로 파송했지만, IT나 기계 등 기타 분야에서의 파견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파견자의 경우에는 자신의 전문 수준보다 낮은 업무 분야에도 경험을 쌓기 위해 지원한 근로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노동사회복지부 해외 노동 관리국 부국장은 노동자의 품질과 기술 수준에 대한 파견 요청국들의 기준이 엄격해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해외에서 일할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건강 이외에도 외국어와 전문 수준, 비즈니스 매너 등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근로자 파견 회사에서도 이 같은 훈련 시설에 더 많은 투자와 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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