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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SIPRI : 2012~2016년 무기 수입량 베트남 세계 10위, 한국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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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SIPRI)가 지난 20일 발표한 2012년~2016년까지 5년간 세계 무기 거래량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기간에 베트남이 수입한 무기의 양은 2007년~2011년간 5년 동안 구매량과 대비해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거래량은 세계 전체 거래량의 약 3.0%를 차지, 수입 점유율로는 세계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은 13위로 나타났다. 한편, 2011년~2015년 5년간 베트남 순위는 8위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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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2016년 기간 중 베트남의 주요 수입처는 지속적으로 러시아로 나타났으며, 베트남의 수입량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이 밖에 수입처로는 벨라루스(베트남 전체의 3.5%), 우크라이나(베트남 전체의 2.8%)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세계 무기 거래량은 2007년~2011년과 대비해 약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수출량이 가장 많았던 국가는 미국으로 세계 수출량의 33%를 차지했다. 수출량 2위는 러시아(세계 전체의 23%), 3위는 중국(6.2%), 4위 프랑스(6.0%), 5위 독일(5.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입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는 인도로 2007년~2011년 대비 43% 증가, 세계 수입량의 13% 이상을 차지하며 1위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2위는 사우디 아라비아(세계 전체의 8.2%), 3위 아랍 에미리트(4.6%), 4위 중국(4.5%), 5위 알제리(3.7%)으로 나타났다.

 

SIPRI는 매년 최근 5년간의 무기 거래량을 발표하고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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